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Y 캐슬 (문단 편집) === [[한국방송공사|KBS]]의 편승 논란 ===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609&aid=0000055169|뉴스엔 - ‘SKY캐슬’에 푹 빠진 KBS, 자존심 버렸나]] SKY 캐슬이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에서 지상파 드라마들을 능가하는 큰 주목을 받게 되자, 오히려 [[한국방송공사|KBS]] 측에서 드라마를 방영한 [[JTBC]]보다도 더욱 열렬히 SKY 캐슬의 인기와 컨텐츠에 편승한 방송을 제작하고 있어 일부 언론과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빨대꽂기 전략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. [[KBS 2TV|KBS2]]는 본 드라마를 패러디한 [[개그 콘서트]]의 신규 코너 '스카이캔슬'에 이어, 주요 출연진들이 본 방송사 [[JTBC]]의 예능 프로그램인 [[아는 형님]]에 출연하기도 전에 [[해피투게더(KBS)|해피투게더]], [[볼륨을 높여요]], [[연예가 중계]] 같은 예능 및 라디오 방송에 섭외하여 큰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게 되었다. KBS의 2019 설연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체 CM에, 스카이 캐슬 주요 삽입곡 중 하나였던 를 BGM으로 쓸 정도였다. 또한 본 드라마가 종영하기도 전에 주요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예능으로 소비시켰고, 각종 스포일러를 유도하는 것은 자칫하면 본 드라마의 흥미와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. 위와 같은 비판에 대해 인기 프로그램을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하고 화제의 연예인들을 예능프로그램에서 섭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늘 그래왔는데 이번에만 지적하는 것이 새삼스럽다는 반론이 있다. 2016년 [[프로듀스 101]]에서 배출된 걸그룹 [[아이오아이]]가 KBS에서 자주 출연할 때에는 그들의 방송영역 확대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내던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문제제기라는 것이다. 예고편 등에서 사용하지 않은 주요 방송장면을 JTBC가 KBS에 제공해주기도 한 것을 볼 때, 두 방송사는 서로간에 화제성을 상승시키는 윈-윈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보이므로 이를 일방적인 한쪽의 빨대꽂기라고만 볼 수는 없다는 반론도 있다. 스포일러 유출에 대한 비판도 원래대로라면 드라마 종영 후 해피투게더가 방송될 예정이었는데, 2019 아시안컵 중계 관계로 20회가 한주 밀려서 방영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된 것이라는 해명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